[가족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아이와 산모를 더 사랑하는 공간
웨딩크리닉
결혼 임신전 검사 종류
빈혈검사
혈액검사를 통하여 빈혈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빈혈이 있는 경우 그 원인을 밝혀서 임신 전에 철분제재를 복용해 빈혈을 치료합니다.
B형 간염 검사
우리나라의 B형 간염 보균자의 90% 이상이 출산 시 모체로부터의 수직 감염입니다. 임신 전에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미리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형 RH인자 및 불규칙 항체 검사
용혈현상 등으로 인한 유산, 조산, 사산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응급상황에 있을 수 있는 수혈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풍진 항체 검사
임신 초에 산모가 풍진에 감염되면, 80%까지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풍진 항체 검사를 받아 항체가 없을 경우 예방 접종을 받도록 합니다. 단 접종 후 1개월간은 반드시 피임을 해야 합니다.(과거에는 3개월간임신 피하라고 하였으나 1개월로 바뀌었음)
성병(매독, 에이즈) 검사
임신부가 매독에 걸렸을 경우 태아는 선천적인 결함이나 이상을 갖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다행히 임신 전이나 임신 초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며, 이런 경우 아기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검사결과 예비 엄마에게 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면 예비 아빠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검사
당뇨병,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병 등을 진단하여 임신 전에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향 후 임신부 위험 및 유산, 조산의 위험을 줄입니다.
신장 기능검사
방광염 예방 및 신진대사를 미리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과거 여성암의 제 1순위가 자궁경부암이었으며, 임신 시 발견되면 치료에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임신 전 꼭 점검해야 하는 중요한 검사 중의 하나입니다.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자궁과 난소에 혹은 없는지, 기형은 아닌지 등의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기타
갑상선 기능 검사, 당뇨 검사, 냉 검사 등도 시행하면 좋습니다